목표가 중요하다고 말한다. 그런데 목표를 세울때 필요한 요소를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.
목표를 세울때 필요한 요소는 흔히 'SMART'로 세우라고 한다.
SMART란 효과적인 목표를 세우는데 사용되는 첫 글자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. 좋은 목표가 가져야 할 5가지 조건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것이다. 그 다섯 단어는 specific(구체적), measurable(측정 가능), achievable(달성 가능), relevant(관계가 있는), time-bound(시간 제한이 있는)이다. SMART 기법을 이용하면 현실적이며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. 300명이 넘는 직원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이든, 작은 회사 사장이든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. 사업이 아니라도, 몸무게를 10kg 빼고 싶다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. 어찌 되었든, SMART한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배워 두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.
Specific (구체적으로)
Measurable (측정 가능)
Achievable (달성가능)
Relevant(관계가 있는)
Time-bound (시간 제한이 있는)
참고 자료
목표가 분명하지 않으면 조직은 방향을 읽고 좌초될 수 있다. 목표를 세우는 것은 조직의 기강을 세우는 일이다.
기강이 무너지면 일을 하지만 소모적인 일에 매몰 될 수 있고, 배(조직)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.
목표를 분명히 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, 수시로 확인하고 되세김을 해야한다.
목표가 분명한 조직은 감정노동을 줄 일 수 있다.
자신들이 해야 하는 업무리스트와 투두( to do)리스트를 가지고 대화한다.
공동의 목표와 과제를 합의하고 앞으로 나아가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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