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벌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
나에겐 자격지심이 있다.
가방끈
박사도 석사도 학사도 아닌 야간 전문대 졸업이 아직은 최종학력
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욱 그러하다.
전문성을 쌓아가야할 나이인데
내 전문성은 뭐지라는 스스로의 고민이 계속된다.
사실 고민할 시간에 더 공부하고 정리해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자신감이 부족하다.
학위없이 전문가되는 길
읽고 쓰고 말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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