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만에 주말 토요일 저녁에 TV를 보았다.
유재석, 놀면 뭐하니
당근에 자전거 가르쳐 달라는 요청에
유재석이 달려갔는데
유재석이 참여자에게 자전거를 가르치는 모습에
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.
방송이라 좋은 것을 극대화 했겠지만
그럼에도 참 가슴을 울렸다.
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와
누군가를 가르치는 자세
닮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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