［메모］욕하지 않을 수 없다. 주류경제학? 웃기는 소리

 

경제학은 인간의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희소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학문.

 

물자를 획득하기 위한 행위를 경제활동 혹은 경제라고 한다.

 

 

대학에서 가르치는 주류경제학은 왜 다 이 모양인가...정의부터 틀렸다.

 

 

인간은 물질적 욕구만 가지고 있지 않다. 빵만 먹고 살수는 없는 일 아닌가. 음악도 듣고 싶고, 영화도 보고 싶은 욕구는 경제학에서 다르는 인간의 욕구는 대상이 아닌가? 즉 정신적 욕구를 상정하고 있지 않다.

 

이는 인간을 매우 편엽한 인간으로 보고 있는 것이 적나라 하게 드러난다. 만약 삶을 주류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경제로 정의한다면 일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. 이렇게 반쪽 짜리 학문을 왜 배우는가. 쓸모 없는 지식이다.

 

이렇게 경제를 정의부터 잘못되어 었어서 경제학을 배우다가 너무 짜증난다.

 

왜 도대체 제대로 된 경제학은 없는가

 

 

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난감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