확증편향 (確證偏向, 영어: Confirmation bias)은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성이다.[1] 쉬운 말로 “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”가 바로 확증편향이다.
통계학적 확증편향[편집]
통계적 추론에서, 가설을 확증하는 쪽으로 치우치는 인지적 편향의 일종이다. 이런 인간의 경향을 보정하기 위해, 과학적 연구방법은 연구자가 자신의 가설을 반증하도록 노력하게 되어있다.
심리학적 확증편향[편집]
심리학에서, 의사결정자가 그들의 주장을 확증하는 증거에 더 무게를 두고, 더 잘 알아차리고, 더 활발하게 찾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를 일컫는다. 따라서 확증 편향은 증거 수집에서 선택편향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.
예를 들어, 한 실험에서 피험자에게 곧 외향적인 사람 혹은 내향적인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. 그들은 상대방에 대해 잘 알아보기 위해서 묻고싶은 질문들을 준비된 것 중에서 고르라는 요구를 받자, 본래 받았던 외향적 혹은 내향적 성격을 확인하려는 질문 엔트리 주소는 여기 ((
참고[편집]
- 이동 ↑ Elliot Aronson, 《사회심리학》, 탐구당, 2002, p.161
'경제돌봄연구소 (구)세상을 바꾸는 금융연구소 > 사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공부 -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? (0) | 2019.09.18 |
---|---|
[서평]나의 첫 젠더 수업, 김고연주 (0) | 2018.02.15 |
[메모]경제적 자존감을 높인다는 의미는 (0) | 2018.01.14 |
[단어]자아, 자아존중감, 자존감 (0) | 2018.01.14 |